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CJ제일제당 " 제약사업부 매각설 사실무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분사 추진은 사실, 시기는 미정"

[장유미기자] CJ제일제당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제약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그러나 제약사업의 체계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를 분사하는 것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제약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그동안 (분사에 대해서는) 꾸준히 검토해왔었다"면서 "제약 사업이 식품과 다르게 특화된 사업이다 보니 좀 더 이 사업을 육성시키고 빠르게 전개하고자 (분사를) 추진한 것은 사실이며 그 시기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는 지난해 연매출 4조5천108억원, 영업이익 2천949억원을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매출 2조2천656억원, 영업이익은 1천4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CJ제일제당 " 제약사업부 매각설 사실무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