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의 분리 발주 대상인 수집 플랫폼과 분석 플랫폼 솔루션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집 플랫폼 분야에는 빅데이터 수집 솔루션인 '와이즈 빅크롤러'가, 분석 플랫폼 분야에는 '와이즈 빅애널라이저'와 '서치포뮬러-원'이 선정됐다. 빅데이터 공통기반 수집 및 분석 플랫폼은 개인정보를 제외한 다양한 공공정보를 수집해서 저장, 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와이즈넛은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의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과 코스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가예측분석 서비스'를 수주한 바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번 수주 실적은 빅데이터 시장에서 와이즈넛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와이즈넛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 분야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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