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미국에서도 아이폰보다 삼성 갤럭시 폰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소비자 만족도 지수(ASCI) 에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엔가젯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는 ASCI 점수 84점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아이폰5와 아이폰4S 등 애플 스마트폰들이 82점으로 삼성의 뒤를 이었다. 3년 전 출시된 아이폰4도 8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 HD가 80점, 삼성 갤럭시S2는 78점을 기록했다.
이번 ASCI 지수에 삼성 최신폰인 갤럭시S4가 포함되지 않은 것은 조사 시점에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해 조사 때는 아이폰이 압도적 1위
올해 조사 결과는 지난 해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타난다. 지난 해 ASCI 조사 때는 애플 아이폰이 83점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삼성 갤럭시 폰들의 만족도는 평균 71점으로 75점을 기록한 HTC, LG, 노키아 등에도 뒤졌다.
하지만 삼성은 지난 해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2 등 최신 폰들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출시하면서 점유율 뿐 아니라 만족도 면에서도 미국 최고 자리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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