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젤리 빈이 드디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이 지난 6월25일부터 7월8일까지 구글 플레이를 찾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조사 결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젤리 빈은 37.9% 점유율을 기록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젤리 빈 4.1 버전이 32.3%, 4.2 버전이 5.6%로 집계됐다.
젤리 빈에 이어 점유율 2위는 2.3 버전인 진저브래드가 차지했다. 진저브래드 점유율은 34.1%였다. 젤리 빈 이전 버전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는 23.3%로 3위에 랭크됐다.
이들 외 다른 버전들은 점유율이 5%에도 채 못 미쳤다. 특히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직전 버전인 허니콤은 0.1%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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