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대한항공이 2분기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약세다.
4일 오전 9시 3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2.86%(1천50원) 빠져 3만5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동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조8천901억원, 영업적자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무엇보다 일본노선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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