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CJ E&M 넷마블이 캐주얼게임 '모두의마블'의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캐주얼 온라인게임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PC방 점유율 순위(게임트릭스 기준) '톱10'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넷마블은 1주년을 맞아 '캐릭터 성장' 및 '장비 시스템', '길드전 시스템' 등 신규 시스템을 대거 추가할 예정이다. 기존 '세계맵', '한국맵', '창업맵'을 뛰어넘는 '우주맵'도 출시된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의 사랑으로 모두의마블은 국내 넘버원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우주맵, 장비시스템, 길드전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1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는 오는 5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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