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위닉스(대표 윤희종)는 제습기 업계 최초로 자사 '위닉스뽀송'이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의 인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13년형 제습기 '위닉스뽀송'은 소비자 건강을 고려한 여러 기능이 탑재돼 있다.
특히 독자 개발한 플라즈마웨이브 공기청정 기능은 유해공기를 정화하고 산소이온을 발생시켜 공기 중의 곰팡이균, 세균을 억제시키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사멸시킨다.
또한 제품의 강력한 제습력으로 천식,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집먼지 진드기 및 각종 세균이 좋아하는 높은 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체에 유해한 소음을 억제하는 유해소음억제 기술을 적용해 소음이 인체에 주는 스트레스도 최소화했다.
위닉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최근 아토피나 천식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인증을 취득한 위닉스뽀송이 생활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인증 취득은 생활환경기업 위닉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다가오는 여름 위닉스뽀송의 구매를 위한 충분한 이유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닉스는 지난 2012년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제습기 외 에어워셔 제품은 지난해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추천제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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