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파크랜드(대표 곽국민)와 손잡고 미국 스포츠 브랜드 '스타터(STATER)'를 론칭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스타터'는 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 북아메리카와 유럽 25개국에서 스포츠화, 스포츠웨어, 스포츠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GS샵은 지난 1월 말 '스타터'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미국 아이코닉(Iconix)社와 한국 내 독점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GS샵과 파크랜드는 '스타터'를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스포츠 SPA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첫 상품으로 워킹화와 트레일화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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