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삼성전자가 전체 TV 사업 중 스마트TV 비중을 약 35%까지 끌어올렸다.
26일 삼성전자는 2013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성일경 상무는 "스마트TV 비중은 삼성전자가 주도하며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1분기 스마트TV 비중은 35% 정도이며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UHD TV와 관련해서는 "UHD TV는 최근 시장조사기관에서 약 90만대 정도 수요를 예측한 바 있다"며 "현재로서는 스타트 단계라 삼성전자도 시장 추이를 지켜보며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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