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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1분기 공급량 감소는 6세대 라인 전환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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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소, 4분기 양산 목표

[박계현기자] LG디스플레이 김병수 상무(전략마케팅그룹장)은 22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3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1분기에 6세대 LTPS 라인 전환을 시작했으며 4분기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며 "고객들의 요구 수준이나 자사 개발계획에 따라 앞당겨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1분기 가용 공급가능량이 전분기 대비 6% 감소했으며 2분기에도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희연 IR담당 상무는 "6세대 라인의 공급가능량은 6만~7만장에서 2만장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1분기 공급가능량이 줄어든 것의 40% 정도가 일부 P6 전환에 따른 것이라며 그 정도의 공급가능양 변동이 전체 수준에서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 측은 광저우에서 건설되고 있는 8세대 라인의 경우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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