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자전거 동호인을 위한 트래킹(Tracking) 애플리케이션 'T맵 바이크'를 22일 출시했다.
'T맵 바이크'는 자전거 동호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적인 지도화면과 속도, 거리, 소모칼로리, 고도 등을 기록하는 경로추적화면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사용하면 'T맵 바이크' 화면의 카메라 버튼을 눌러 주행 중 주행영상이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T맵 바이크 이용자끼리 주행기록과 코스 등을 공유할 수도 있다.
SK플래닛 김장욱 LBS 사업부장은 "앞으로 'T맵 바이크'를 경로 검색은 물론 소셜기능, 건강관리, 안전운행가이드 등이 적용된 자전거용 앱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맵 바이크'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LG옵티머스G, 옵티머스LTE 등이다. 'T맵 바이크' 앱은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5월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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