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웅서기자] 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광고 모델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발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다니엘 헤니는 위니아만도가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위니아만도는 오는 25일 프리미엄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냉장고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최초 김치냉장고 '딤채'를 통해 쌓아온 차별화된 냉동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냉장고 시장에서도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위니아만도 김한 마케팅 담당 상무는 "최근 들어 가전업계에서 남성 모델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이국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다니엘 헤니가 위니아만도만의 차별화된 냉장과학을 담은 신제품 프리미엄 냉장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위니아만도 CF는 25일 신제품 발표회 이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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