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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시스템, 46억원 규모 육군 워게임 모델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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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전투21' 통합전투 모델 사업에 HW 공급 및 SW 업그레이드

[김관용기자] LIG시스템(대표 김병국)이 육군교육사령부가 발주한 46억원 규모의 '전투21' 통합전투 모델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전투21은 육군에서 개발한 연대급 이하 전투 지휘 훈련용 워게임 모델이다. LIG시스템은 이번 사업에서 육군 연대 이하 42개 부대의 전투21 통합 훈련 모델을 위한 하드웨어를 공급하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수주는 LIG시스템이 지난 2012년 수행한 공군AFCCS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사업과 방위사업청 국방표준종합정보시스템 기반 체계 도입 사업에 이은 국방 정보화 프로젝트다.

LIG시스템은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국방부가 추진해 온 5대 정보화 시스템인 전장관리, 자원관리, 모델링 & 시뮬레이션,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분야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병국 LIG시스템 대표는 "이번 사업은 LIG시스템의 첫 번째 육군 사업 수주 실적이자 모델링 & 시뮬레이션 사업 분야 진출 성과"라며 "안정적인 사업 이행을 통해 상호출자제한기업 진입이 제한된 공공 정보화 시장에서 신뢰를 받는 중견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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