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오는 24일 치뤄지는 재보선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11일 시작된 가운데, 무소속 안철수 서울 노원병 후보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4.17%(2천700원) 올라 6만7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솔고바이오와 오픈베이스가 각각 7%, 8%대로 뛰고 있다. 케이씨피드와 미래산업이 각각 5%, 6%대로 상승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6시30분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출근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전에는 어르신무료식사 장소를 찾고 이어 정오에 상계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이후 밤까지 김 교수와 함께 지역구를 돌며 표밭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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