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어린이 포털 '다음 키즈짱'의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다음은 "'다음 키즈짱' 앱은 아이 혼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UI(사용자 환경)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 앱은 동영상, 동요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동요를 즐길 수 있는 '짝짝동요' ▲지능 발달을 도와주는 '쏙쏙학습'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계발하는데 목적을 둔 '탐구+꾸미기'로 구성 돼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EBS 딩동댕 유치원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체조놀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재미동요' 등을 즐길 수 있다. '마법한글', '지능놀이' 등의 콘텐츠를 통해 한글이나 영어 공부할 수 있다.
다음 이준걸 디지털컨텐츠기획팀장은 "앞으로도 교육용 콘텐츠,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에 좋은 놀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키즈짱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