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이음(대표 박희은)은 소셜데이팅 '이음' 애플리케이션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음은 하루에 한번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개팅 주선 서비스다. 현재 75만명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음은 지난 2010년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1년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박희은 이음 대표는 "100만 건의 다운로드라는 수치를 통해 모바일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앱 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음 관계자는 "이음은 오는 4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모바일앱 3.0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