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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파이터·윈드러너 최강자, 엔터식스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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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미' 게임 최강자전 개최

[허준기자] 게임사 위메이드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엔터식스가 23일과 24일 이틀간 '위미 게임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엔터식스 강변 테크노마트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위메이드의 대표작인 대전 액션 모바일 게임 '터치파이터'와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로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 야외 무대에서는 사전 신청 및 심사를 거쳐 선발된 '터치파이터' 고수들의 진검 승부 '슈퍼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슈퍼토너먼트는 '티빙'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의 최종 결과에 따라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이외 참가자들과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도 준비된다.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뽐내고 싶다면 중앙 이벤트홀 및 야외 무대를 찾아 '윈드러너' 초고수전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토요일과 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역시 푸짐한 상금과 선물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위메이드는 엔터식스 곳곳에 시연존과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곁들인다. 누구든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해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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