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5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03%(8천원) 뛰어 27만2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라인 게임 매출 호조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의 라인 매출 전망치를 각각 5천350억원과 8천390억원으로 각각 65.6%, 92.6% 상향 조정했다. 라인 팝(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 3월 18일 기준), 라인 버블(4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 애널리스트는 "NHN이 지난 8일 IR 행사에서 라인 팝의 매출이 월 100억원이라고 했는데 다른 자체 개발 게임의 높은 순위 등을 감안하면, 라인 게임 매출은 월 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와 내년 라인 게임 매출은 각각 3천614억원과 6천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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