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소니, NFC기능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NFC로 블루투스 페어링 간편하게 실행

[백나영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11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DR-BTN200'을 출시했다.

DR-BTN200은 NFC 기능을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호환이 가능하다.

DR-BTN200은 NFC 기능이 탑재돼 있어 음악 재생 기기와 연결 시 간편하게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헤드셋과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등 음악 재생 기기를 맞대는 것만으로도 블루투스가 켜지면서 한 번에 페어링을 연결하거나 종료할 수 있다. 최대 8대 기기까지 페어링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연속 40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헤드셋 대기시간은 최대 800시간 지속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DR-BTN200은 스마트한 NFC 기능 외에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한다. 30mm 고감도 드라이버 유닛을 장착해 풍부한 음 재생은 물론 음의 왜곡을 줄여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재생해준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9천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소니, NFC기능 탑재한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