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주기자] 디지털케이블 VOD 서비스 전문기업 홈초이스(대표 최정우)가 '제1회 유럽단편영화제' 상영작을 오는 15일까지 디지털 케이블 상품을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유럽단편영화제 특집관은 '제1회 유럽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된 포르투갈, 폴란드, 룩셈부르크 등 유럽 44개국 53개 문화권의 단편영화 55편의 작품을 제공한다.
유럽연합국가에서 제작된 우수한 단편영화 상영을 통해 유럽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된 '제1회 유럽단편영화제'는 '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표 VOD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마리(독일)를 비롯해 '고양이와 쥐(네덜란드)', '낙서와 설렘(스위스, 독일)' 등이 있다.
최정우 홈초이스 사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유럽 단편영화를 관객이 접할 수 있도록 특집관을 마련했다"며 "많은 영화제와 연계해 다양한 영화 VOD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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