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NHN(대표 김상헌)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홈 화면에서 제공하고 있는 '오픈캐스트'를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제공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오픈캐스트(opencast.naver.com)'는 이용자의 참여로 이뤄지는 개방형 정보공유 서비스다. 현재 네이버 홈 화면에서 13개 영역에 대한 '주제별 보기'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이용자가 네이버 검색창에 질의어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오픈캐스트 콘텐츠가 통합검색 결과에 나타난다.
NHN의 이태호 검색운영실장은 "오픈캐스트의 가치 있는 정보들을 이용자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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