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와이즈넛이 내부 승진을 통해 강용성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박재호 대표가 임기만료로 사임함에 따라 이사회를 열고 강용성 상무를 내부 승진을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용성 신임 대표는 건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LAS21 유럽사업책임을 거쳐 2001년 창업초기 와이즈넛에 입사했다. 이후 공공영업팀, 해외사업부, 솔루션사업부, 전략기획실, 혁신기획실 등을 거치면서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국내외 영업기획 및 경영능력, 전략 마케팅 역량 등을 인정받았다.
강용성 대표는 "2013년 신성장시장 개척, 신성장 사업발굴, 신성장 제품개발 및 민첩(Agile) 경영으로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변모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