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NHN한게임의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PC온라인 게임 매출을 넘어섰다고 7일 발표했다.
NHN한게임 이은상 대표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피쉬아일랜드' 등의 성공으로 지난해 12월 스마트폰 게임 매출이 웹보드를 제외한 PC온라인 게임 매출을 넘어선 75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올해 스마트폰 시장 확대를 대비해 개발력을 2배 이상 확충했으며, 메신저 라인 전용게임도 3,4종 개발 중"이라면서 "또한 양질의 코어 게임 10여종, 라이트한 게임 10여종을 국내와 해외에 직접 출시해 영업 마진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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