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은기자] 현대로지스틱스가 택배가격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 택배 업종들이 급등하고 있다. 다른 업체들도 연쇄적으로 가격을 올릴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1시 6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 거래일보다 3.45%(4천원) 올라 12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 때 12만2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한진과 한솔CSN은 각각 4%, 2%대로 오르고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20년 만에 상자당 배송 비용을 500원 올리겠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현재 이 회사의 평균 택배단가가 상자당 2천46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3천원으로 오르는 것이다.
다른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택배 가격이 줄줄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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