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KG그룹(회장 곽재선)은 12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기초생활수급자과 차상위가구, 영세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KG그룹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2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현금 1천만원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케미칼, KG ETS, KG옐로우캡, KG제로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등 KG그룹 계열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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