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장은 올해 'EBS 콘텐츠 7대 기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콘텐츠를 선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 사장이 올해 EBS 콘텐츠에 역점을 두는 7가지는 ▲치유 프로젝트 ▲사회변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 ▲청소년 돌보기 ▲유아·어린이 인성 교육 ▲다큐멘터리 글로벌 경쟁력 제고 ▲수학 대중화 ▲책 읽어주는 라디오 서비스 강화다.
신 사장은 "2013년은 새 정부 출범과 방송환경의 급변으로 EBS에도 크고 작은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전반적인 사업점검을 통한 예산 절감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사장은 "EBS의 사회적 위상을 개선하고 공적재원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공교육 내실화와 사교육비 경감 등 교육 복지 확대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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