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6일 실속파들을 위한 노트북 'PS-301'을 출시했다.
PS-301은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무게 1.6kg, 두께 20.7mm의 노트북이다. 1366×768 해상도를 지원하며 LED 백라이트 LCD의 적용으로 30% 더 밝은 배경에서 선명한 컬러의 사진과 비디오 감상이 가능하다.
PS-301은 인텔 펜티엄 듀얼 코어 997를 장착했으며 최대 8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와 SATA2 방식의 500GB의 HDD를 제공한다. 또 USB 2.0과 3.0, 3-IN-1 카드 슬롯, HDMI 등 다양한 포트들이 내장돼 있어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과의 연동 및 호환이 가능하다.
TG삼보 우명구 마케팅실 상무는 "PS-301은 인터넷 서핑, 게임, 문서 작업 등의 일반적인 업무에 적합한 성능은 물론이고 가격적인 장점도 두루 갖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PS-301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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