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카카오 게임, '탭소닉링스타' '버드팡' 등 5종 추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슈퍼베이스볼 온라인', '해피피쉬', '컴투스 홈런왕'

[이부연기자] 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모바일 게임이 추가됐다. 네오위즈인터넷의 '탭소닉링스타'를 비롯해, 모비클의 '슈퍼베이스볼 온라인', 게임젠의 '버드팡', 해피 엘리먼츠의 '해피피쉬', 컴투스의 '컴투스 홈런왕' 등 총 5종이다.

'탭소닉링스타'는 국내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리듬액션게임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이다. 음악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리듬게임으로, 오디션 시스템 도입과 특별한 형태의 노트 패턴을 통해 탭소닉과 차별화했다.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 충전되는 에너지를 소모하며 음원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아이유, 슈퍼주니어, 싸이, 빅뱅 등 인기 가수의 노래를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버드팡'는 다양한 종류의 새를 쏘아 같은 종류 새를 맞춰 날려보내는 게임이다. 이의 원작인 '플라이 버드'는 국내 개발사 최초로 '구글 애드몹 우수 사례'에 선정되면서 해외에서 게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게임젠 우세종 본부장은 "카카오톡 친구와 함께하는 소셜 게임으로 거듭난 '버드팡'는, 60초 동안의 타임 어택 플레이 방식에, 특수 효과를 가진 '파워 버드(Bird)'와 정교한 '다중 콤보' 및 '피버 모드'로 점수 경쟁의 묘미와 게임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말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출시된 카카오 게임하기는, '애니팡', '아이러브커피', '드래곤플라이트'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수백여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이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하고자 대기 중이며, 카카오는 이 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지난 10월 한달에만 4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카카오 게임, '탭소닉링스타' '버드팡' 등 5종 추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