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건강은 미리 관리해야 한다. 아프고 나서야 후회한들 돌이킬 수 없다.그러나 시간도 없고 비용 문제도 마음에 걸린다. 이럴 땐 앱을 이용해 간단하게 자가 진단을 해 보자. 진단 결과가 나쁘다면 병원에 가 보는 것도 잊지 말자.
◆종합건강검진, '마이닥터 자가진단'

'마이닥터 자가진단' 30여 종류의 자가 검진 기능을 제공하는 앱이다.
'식생활', '아동건강'. '당뇨', '암' 등 30여개의 테마별 항목으로 구성 돼 있다. 이용자가 진단표를 작성하면 간단하게 글로 검진 결과도 알려 준다.
애플 앱스토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라식이 필요하네요, '시력검사'

'시력검사'는 간단하게 시력을 측정 할 수 있는 앱이다. 시력 외에도 난시, 색맹검사도 해 볼 수 있다.
시력을 측정 할 때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50cm 떨어져서 앱에서 제시하는 글자가 보이는지 확인하면 된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노래 그만 들어요, '청력나이테스트'

'청력나이테스트'는 청력 나이를 알려주는 앱이다. 고주파 소리를 이용해 청각반응을 측정한다.
앱을 실행하고 '테스트시작'을 선택한다. 들리지 않으면 '노' 들리면 '예스' 버튼을 누르면 된다.
단계별로 소리가 커지기 때문에 '예스' 버튼을 누르는 순간 청력 나이를 알려 준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내 마음의 병은?, '정신건강 자가진단'

'정신건강 자가진단' '우울증', 불안장애', '알코올중독'등의 정신 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앱이다.
검진표를 작성하면 병의 정도를 수치로 알려준다. 예를 들어 '노인우울증'을 자가 검진하면 '노인우을증 지수가 10'이라며 상담이 필요한 수치라고 알려 준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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