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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SNS와 그룹웨어의 결합 '타이거컴퍼니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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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SW 기업이지만 꿈은 세계로

[김국배기자] 타이거컴퍼니는 지난 2011년 3월에 설립된 새내기 소프트웨어(SW) 회사다. 만 두 살이 채 못됐다.

타이거컴퍼니의 주된 사업 분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업 내 구성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단순히 기업용 SNS를 제공만 하지 않고 그룹웨어와 지식관리(KM),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시스템과 접목시켜 플랫폼 형태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해 7월 선보인 기업용 소셜 플랫폼 '마이후 엔터프라이즈'는 페이스북과 같은 타임라인 기능을 PC와 스마트폰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또 커뮤니티 생성 기능으로 부서와 TFT, 동호회 등 다양한 형태의 그룹 커뮤니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타이거컴퍼니의 우선 목표는 최적화된 소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당면 과제를 해결,국내에서의 입지를 세우는 일이다. 내년에는 개발인력(R&D) 인력을 더욱 보강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다음 단계는 IBM과 세일즈포스닷컴, 야머 등의 해외 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이다.

새내기 기업인 만큼 직원수도 12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사람 수는 적어도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만 구성돼 있어 직원 1명이 100명의 역할을 한다며 '일당백'를 외친다.

실제로 이 회사는 설립 일년 반만에 파라다이스 그룹과 매일유업, 강원랜드 등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중소규모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타이거컴퍼니는 또한 회사를 설명하는 키워드로 신규기업의 '자생'과 기업 간의 '상생'을 꼽는다. 기업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고 그 회사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업 생태계를 만든다는 꿈을 안고 있다.

솔루션 업체인 타이거컴퍼니가 창업과 동시에 '벤처 인큐베이터' 역할을 자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에만 타이거컴퍼니는 5개의 신생 회사를 배출했으며 5년 내 30개의 회사를 만들어내겠다는 야무진 목표도 갖고 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내년부터는 소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타이거컴퍼니는 올해 8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매출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강소기업 타이거컴퍼니가 그려 낼 미래가 궁금해진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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