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유라클(대표 조준희)이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기업 모바일 환경 구축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누구나 시작하지만 성공하기 어려문 모바일 프로젝트 성공 구축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스는 기업의 모바일 환경에 대해 공유하고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기업의 IT담당자와 모바일 업계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8 새로운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채널 탄생 기회', 'SK텔레콤의 모바일 보안 대응전략 세션'이 함께 진행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준희 유라클 대표는 "성숙기에 접어든 기업 모바일 시장에 맞는 전략과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업계의 관심이 높았다"며 "유라클이 해결책으로 제시하는 모피어스와 모바일 기술 역량을 앞세워 공격적인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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