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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뜬다는 '청담동 신생아 세안법', 대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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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가을, 저자극 클렌징으로 수분을 채우자

[정명화기자] 청담동 살롱가의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일명 '청담동 신생아 세안법'이 화제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아름다운 민낯 피부를 유지하는 연예인들에 대해 여성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이 쏟아지면서 그들의 비결이라는 신생아 세안법이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연예인처럼 부드럽고 빛나는 실크 피부를 얻고 싶다면, 바르는 것 보다 닦아내는 세안부터 꼼꼼히 신경 써야 한다. 건조한 날씨에도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지는 연예인들의 피부는 계절이 무색하게 촉촉한 수분 빛을 머금고 있다.

그와는 정반대로 거울 속 내 피부는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함께 울긋불긋 올라오는 뾰루지를 심심치 않게 발견하게 되는데, 요즘처럼 변화가 급격한 때일수록 이런 피부 상태가 지속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럴 땐 기초제품을 덧발라 트러블을 자극하기 보다는, 사용하고 있는 클렌저를 꼼꼼하게 체크해 보고 저자극으로 빠르게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촉촉하게 마무리해주는 제품 위주로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날씨, 고보습 세안법

급속히 건조해진 날씨, 피부 건조 비상 시즌이다. 실외에서는 찬 공기가 피부 균열을 일으키고, 실내에 들어오면 난방기의 열기로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진다. 요즘처럼 피부 자극이 심하고 민감해지는 시즌에는 세안을 통한 관리가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자극은 줄이고 보습은 올려주는 저자극 고보습 맞춤관리형 세안이 필요한 시점. 가을 겨울철 세안의 키워드는 '손 대지 않는 세안'에 있다. 손은 우리 몸에서 가장 세균이 많아 얼굴에 손을 자주 대는 것은 트러블 및 주름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세안할 때도 가급적이면 얼굴에 손을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

자극이 없는 순한 세안제로 충분한 거품을 낸 후, 손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거품만으로 섬세하고 부드럽게 문질러 노폐물을 자연스럽게 제거해야 한다. 거품을 씻어낼 때도 손이 닿지 않게 얼굴에 물을 뿌리듯 패팅하는 것이 좋다.

청담동 신생아 세안, 손을 적게 쓰는 것이 핵심

연예계 및 청담 뷰티 살롱가 일대에 이미 유행하고 있는 신생아 세안법은 자연 유래 성분의 아가베 클렌저를 얼굴에 꿀팩을 하듯도톰하게 바른 후 삼각 퍼프 디바이스를 활용해 손을 대지 않고 피지, 각질 등을 제거하는 세안법을 뜻한다.

클렌저의 보습과 영양분은 피부 속으로 전달되게 해주고 피부에 자극은 줄이는 방법이다. 여기에 삼각퍼프는 40만개의 기공으로 초 미세 거품을 만들 뿐만 아니라 눈썹 사이사이나 후미진 곳의 각질과 피지를 쏙쏙 흡착시켜 저자극 고보습 세안을 가능하게 한다.

최근 트렌드를 따라 조성아 조성아 22에서는 오는 11월 초 신생아 세안법을 가능하게 해주는 클렌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부드러운 오일타입으로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건조한 대기로 각질이 심하게 두드러지면서, 여성들은 바쁜 아침시간에 각질을 제거할 시간도 여유도 없어 가리기에 급급하다. 매끄럽지 않은 피부표면으로 파운데이션은 제대로 흡수 되지 않고 들떠 점점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게 된다. 이때 노폐물과 묵은 블랙헤드 등 부드럽게 제거해줄 오일 제품을 사용해 보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퍼펙션 클렌징 오일'은 솝베리(천연계면활성제), 아프리칸블루로터스(피부정화), 효모와 쌀겨추출물(보습 및 윤기)의 ‘스마트 클린 포뮬라’로 피부 자극은 줄이고 결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촉촉하게 피부에 딱 밀착eho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녹여내는 '워셔블 타입'의 보습 영양 클렌징 오일이다. 롤링시 클렌징 오일 입자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맑게 정화시켜주며, 피부 표면을 촉촉하게 하고 윤기를 더해준다.

지우면서도 수분 공급

클렌징은 피부관리의 첫 단계라고 표현하듯, 똑똑한 여성이라면 클렌징부터 꼼꼼히 수분을 채워나가며, 가꾸기 시작할 것이다. 단순히 클렌징의 제형에 그치지 않고 제품의 성분 자체에 집중하며, 수분을 머금은 성분으로 만들어진 클렌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이유로 홀리카 홀리카에서도 수분 친화력이 좋은 곤약 성분으로 만든 '곤약 탱글 젤리 인 클렌징 폼'을 선보였다.

'곤약 탱클 젤리 인 클렌징 폼'은 탱글탱글 곤약 비즈로 만든 촉촉한 수분 클렌징 폼으로 메이크업 잔여물 및 모공 속 노폐물 청소에 매우 탁월한 뿐만 아니라 곤약의 텍스쳐가 느껴지는 몽글몽글 소프트한 제형으로 풍성한 거품이 외부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 주고 97% 수분이 함량 되어있는 곤약 성분으로 촉촉하게 마무리까지 해주는 클렌징 폼이다. 스킨케어로 수분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관리의 첫 단계, 클렌징으로부터 수분을 빼앗기지 말고 차곡차곡 다음 기초단계로 나아가면서 수분을 채워날 수 있다.

유기농 인증 오일 성분으로 자극 없이

차가운 바람은 건강했던 피부도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어 민감한 피부로 변하게 한다. 피부가 예민해질수록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원료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천연 비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바 솝’은 최상의 원료와 154년간 축적된 브로너 가문의 전통적인 비누제조 기법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식물성 오일의 블렌딩을 통해 자극 없이 깔끔한 클렌징을 해주며 9가지의 향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아몬드 퓨어 캐스틸 솝 바'는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 오일 함유로 요즘 같은 건조한 날씨에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보습을 제공해주며, 피부에 생아몬드의 달콤하고 온화한 향기를 은은하게 남겨준다.

밤 타입의 고농축 클렌저

오일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의 경우 오일제품의 미끌미끌함이 마치 말끔히 지워지지 않은 듯 느껴진다. 오일의 미끌거림을 개선하면서 부드럽게 메이크업을 닦아줄 제품을 찾고 있다면, 아로마티카의 '칼렌줄라 클렌징 샤베트'를 추천한다. 밤 타입으로 흘러내림 없이 오일의 세정력을 가지고 있는 고농축 클렌저로 부드럽게 녹아 들어 짙은 메이크업과 블랙헤드를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산뜻한 사용 감의 샤베트 타입 클렌저다.

천연 식물성 오일 성분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묵은 각질들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녹여 가볍게 지워 주고 칼렌줄라, 천연 식물성 성분들은 클렌징 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 밸런스 조절과 피부 자생력을 높여 준다. 두 세번의 반복적인 클렌징에서 벗어나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안되면서 말끔하게 지워지는 단 한번의 클렌징으로 피부를 수분으로 채워준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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