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현주기자] LG유플러스가 CJ E&M과 제휴를 맺고 자사 IPTV인 U+TV G와 U+TV에서 슈퍼스타K 등 인기 VOD 4펀여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발표했다.
CJ E&M의 tvN, 엠넷, OCN, 채널CGV 등의 자체 제작프로그램들이 31일부터 연말까지 제공된다.
무료VOD는 본 방송 후 60일이 지난 프로그램에 한하며 앞으로도 콘텐츠가 늘어날 계획이다. 슈퍼스타K, 응답하라 1997,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 등 CJ E&M의 인기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LG유플러스 스마트홈사업부장 강현구 상무는 "이번 제휴로 CJ E&M사가 제작하는 인기TV 방영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VOD 서비스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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