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5~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에 인사담당자와 해외사업 담당자들을 투입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채용 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현장 면접 결과를 추후 채용에도 반영키로 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우수한 제약기술과 최첨단 설비의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만큼, 글로벌 인재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KOTRA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과 기업들의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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