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현기자]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은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리더 임명식'을 개최했다.
LG이노텍 측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를 임명하고 전담부서를 지정하는 등 부당공동행위(담합), 내부거래, 하도급의 3대 핵심분야에 집중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설계를 지난 8월 끝마쳤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향후 사전·사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동해 단계별로 전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포상 및 징계 규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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