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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개발사 웹젠에서 직접 서비스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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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과 다음달 계약 종료, 업데이트 후 새롭게 서비스

[이부연기자] 웹젠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C9'을 직접 서비스한다. 지난 4년간 'C9' 서비스를 해온 NHN한게임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웹젠이 직접 서비스에 나선다.

웹젠 관계자는 21일 "이용자들이 지적해온 'C9'의 문제점을 파악, 업데이트를 하고 서비스에 들어갈 것"이라며 "기존 이용자들의 DB 역시 한게임으로부터 넘겨받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C9'이 국내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게임 대상도 수상하는 등 개발사 입장에서는 성공한 게임"이라며 "한게임과는 관계사 사이로, 가까운 사이이기 때문에 서비스 이전은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9'은 다채로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타격감 높은 액션감 등으로 수준높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2009 대한민국 게임 대상 5관왕을 수상했다. 국내 서비스 첫 날에는 42만명이 넘는 게임 이용자수를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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