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올해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발레단과 내달 5일까지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문화이벤트는 국립발레단 50주년 창작 프로젝트 '아름다운 조우'이다.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와 3명의 유명 안무가들이 모여서 가야금 음악과 발레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은 27일과 28일, 양일 공연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광주요 고급 다기세트를 증정한다.
이 제품은 고급스럽고 은은한 멋이 돋보이는 2인 고급 다기 세트로, 장수와 건강을 뜻하는 한자 중 목숨 수(壽)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또 공연 후 리뷰를 남기면 선정해서 같은 상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발레단 홈페이지(http://www.kballet.org/index.as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요 청담매장과 가회매장에서는 목부용문 혼수예단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름다운 조우'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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