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에 i40 고객을 초청한다.
9일 현대차에 따르면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매년 클래식의 명곡을 엄선해 선보이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는 지난 2월, 7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고객 초청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로, 현대차는 지난 7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i40(살룬 포함) 계약, 출고고객 60명(1인2매)을 선정해 이번 공연에 초대한다.
이 기간 i40을 계약을 하거나 출고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17일 개별적으로 알려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유러피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i40와 어울리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제공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통해 현대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작년부터 서울시향의 정기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후원, 작년에는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문의 현대차 사이트(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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