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화일 공유 업체인 소리바다의 폐쇄 판결 소식이 전해지며 음반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1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주요 음반주들인 대영에이브이, 예당,에스엠,YBM서울 등 주요 음반주 들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시간 현재 각사 주가는 대영에이앤브이 1만1천200원, YBM서울 2천550원, 예당5천520원, 에스엠 1만3천400원이다.
음반 기획사인 싸이더스를 소유하고 있는 플래너스의 주가도 들썩이며 전일 대비 7.32% 상승한 1만5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판결로 MP3화일 유통으로 극심한 불황에 빠진 음반 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란 기대를 받으며 음반사들의 주가가 강세로 전환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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