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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접 300만' 던전앤파이터, 대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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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퍼블리셔 '가레나' 통해 서비스

[허준기자] 중국에서 동시 접속자 수 300만명을 돌파한 인기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가 대만에 진출한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대만 온라인게임 업체 가레나와 던전앤파이터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가레나는 대만 지역 최대 게임 소셜 커뮤니티 '가레나 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업체다. '리그오브레전드' 등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은 우수한 게임들을 대만을 비롯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6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네오플은 대만 퍼블리셔인 가레나와 함께 현지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나아가 현지에 최적화된 플레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술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강신철 네오플 대표는 "던전앤파이터를 유력 퍼블리셔인 가레나를 통해 대만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한, 중, 일은 물론 북미와 동남아시아 지역 국가를 포함한 전세계 8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네오플의 대표 액션게임이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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