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충북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문 후보는 제주·울산·강원에 이어 충북에서도 1위를 점하며 4연승을 이뤘다.
이날 충북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전체 선거인단 3만1천323표 중 8천132표(46.12%)를 얻은 문 후보는 1위, 2위 손학규 후보 7천108표(40.3%), 3위 김두관 후보 1천931표(10.95%), 4위 정세균 후보 466표(2.64%)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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