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올림픽 기간 중 동영상 플랫폼 '아프리카TV'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일 방문자수(UV)가 최고 11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올림픽 개막 전과 비교해 20% 이상,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0% 가량 늘어난 결과다.
'아프리카TV' 앱은 구글플레이 전체 순위에서도 평소 30위권을 유지하다 개막과 동시에 5위로 올랐다.
아프리카TV 안준수 사업본부장은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TV 모바일 앱 서비스의 안정화에 집중한 결과"라며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대중화 되면서 이용자들이 TV에서 PC로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올림픽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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