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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주신전기 인기 몰이 '심상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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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플레이 시간 6시간, 동접 4천명 넘어

[허준기자] 감마니아코리아의 신작 웹게임 주신전기의 인기가 심상찮다. 서비스 10일만에 세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수를 늘려가고 있다.

감마니아코리아는 3일 주신전기에 세번째 신규서버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4일 정식 서비스 이후 가입자 수가 8만명을 돌파하면서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주신전기는 빛과 어둠의 끊임 없는 전쟁을 소재로 한 웹게임으로 이용자들의 평균 플레이 시간이 6시간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시 접속자 수도 4천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마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오픈 이후 꾸준한 사랑으로 제 3서버까지 확장하게 됐다"며 "주신전기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주신 이용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주신전기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마니아코리아는 3일부터 14일까지 약 10일간 신규 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들에게 루비 1만개를 제공한다. 오는 14일까지 신규 가입을 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머니 100만 골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한국 프로야구 관람권(1인 2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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