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달동네 중 하나인 개미마을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70여명이 참여해 개미마을 10세대의 건물 외벽에 도색작업을 진행했다. 또 공공미술디자인 단체인 '거리의 미술'이 전체적인 디자인 구성을 담당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동참했다.
종근당고촌재단 장학생 권승휘 씨는 "금이 가고 색이 바랬던 집들이 예쁜 그림들로 다시 태어나 마을 분위기가 더욱 환해진 것 같다"며 "즐겁게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봉사자들의 밝은 마음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고(故) 이종근 종근당 창업주에 의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