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의 '곰TV'가 오는 22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격투기 대회'UFC 149'를 생중계 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22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부터 열린다. 유라이어 페이버(29, 미국)와 헤난 바라오(25, 브라질)의 밴텀급(61kg이하)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치러진다.
이 경기의 승자가 밴텀급 챔피언인 도미닉 크루즈(27, 미국)와밴텀급 통합 타이틀 매치를 거쳐 밴텀급의 최종 승자가 된다.
'UFC 149'생중계는 곰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곰TV는 지난 UFC 경기 다시보기와 함께 격투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UF(The Ultimate Fighter) 프로그램도 무료로 제공한다.
곰TV 모바일 앱에서도 UFC 다시보기 영상을 제공한다.
그래텍 남윤철 곰TV서비스운영실장은 곰TV는 "'UFC 149'를 생중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UFC 149'에 격투기 팬들의 응원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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