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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튠스 클라우드 35개국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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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해외 지역 강화

[안희권기자] 애플이 영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지역을 해외에서 대폭 확대했다.

애플은 아이튠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헝가리와 폴란드 등 35개 지역에 새롭게 추가 공급한다고 맥루머스닷컴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영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미국 외에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로 확대했다. 영화 클라우드 서비스는 아이튠스로 구매한 영화를 어떤 애플 기기에나 다시 다운로드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애플은 이 서비스를 미국에서만 지원해왔으나 이를 해외로 확대했다.

이번 확대 정책으로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헝가리, 폴란드 등 50개국 이상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영화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클라우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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