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코리아(지사장 이혁구)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탐색할 수 있고 IT팀 도움 없이도 몇분 안에 자신 만의 대시보드를 생성·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MicroStrategy 9.3)'을 16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하둡에 저장된 방대한 데이터 접근 및 리포트·대시보드 생성·탐색을 위한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표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기능으로 'R' 계산 알고리즘을 내장했으며 PMML(Predictive Model Markup) 언어를 사용, 예측·데이터 마이닝 모델을 불러오거나 실행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오는 19일 웹캐스트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3'을 시연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사이트(http://www.microstrategy.com/Software/businessintelligence)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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