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독일 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인 머크 세로노는 '난임연구 지원사업(Grant for Fertility Innovation·GFI)'의 규모를 내년까지 400만 유로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머크 세로노는 이 같은 내용을 지난 3일 '제28차 유럽인간생식-태생학회(ESHRE)'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했다.
2009년 설립된 GFI는 학계의 기초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이어주는 중개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년 간 전세계 40여국가에서 400여건의 연구가 이 사업에 응모했다.
GFI 연구 지원자 선정은 매년 ESHRE에서 발표된다. 올해에는 9건의 연구가 선정 발표됐다.
머크 세로노의 아나리사 옌킨스 글로벌사업개발·의학 담당 부사장은 "그 동안 GFI을 통해 중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며 "이는 머크 세로노의 연구개발(R&D) 핵심치료 영역인 난임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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