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는 4일 SPC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떡 전문업체인 '빚은'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PC 그룹과 한국스마트카드는 서비스 시작과 더불어 티머니 결제 활성화를 위해 7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한 달 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전국 160여개의 빚은 매장에서 팝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과 일반 티머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30%와 20%의 현장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팝티머니는 기존 티머니 카드에 멤버십 적립 기능이 더해진 멀티형 카드로, 카드 사용과 동시에 사용처에 따라 해피포인트, GS&POINT, T-마일리지 등의 멤버십 포인트가 쌓인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대표는 "빚은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오픈함으로써 SPC그룹 브랜드에서의 티머니 고객들의 결제 이용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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