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앱디스코는 자사의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 '애드라떼'가 지난 5월 월 매출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애드라떼는 이용자가 광고를 시청하면 적립금을 주는 리워드 광고 서비스다. 지난 2011년 7월 론칭했는데 그해 8월 월 매출은 약 1천700만원이었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모바일 광고 리워드 앱이 출시 당시에는 국내에서 생소한 서비스였다"며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소비자들의 요구가 결합되면서 호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